의뢰인은 공장 임대차계약이 종료된 뒤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고, 임대인이 원상복구비와 차임 상당 손해의 공제를 주장하면서 보증금 반환을 둘러싼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YK 담당 변호사는 의뢰인을 대리해 보증금 반환을 청구하고 공제 사유와 공장 인도 시점을 다투었으며,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의무와 이자·지연손해금 지급의무를 인정받는 일부승소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 사건 유형 | 보증금 |
|---|---|
| 쟁점 | 임대차 종료에 따른 보증금 반환의무, 공장 인도와 지연책임 발생 시점, 연 5% 이자 지급 약정, 원상복구비 및 차임 상당 손해 공제 |
| 결과 | 일부승소 |
| 대응 포인트 | 임대차 종료와 이자 지급 약정을 근거로 반환 청구 및 비용·손해 공제 근거 부족 반박 |
공장 계약 종료 후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
의뢰인은 공장을 임차해 사용하다 계약 갱신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계약 종료 무렵 퇴거했습니다.
그러나 임대인은 새 임차인을 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보증금 약 1억원을 반환하지 않았습니다. 의뢰인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에서 공장의 잠금장치를 유지했습니다.
이후 임대인은 원상복구 비용 약 1,000만원과 약 3개월분 차임에 해당하는 손해 약 2,000만원을 보증금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증금 반환뿐 아니라 공장 인도가 끝났는지, 비용 공제가 타당한지도 쟁점이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보증금과 반환 지연에 따른 금전을 청구하기 위해 YK 담당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임대차보증금 반환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임대차보증금 반환 시점과 공제 여부의 판단 기준
공장 인도와 보증금 반환은 어떤 관계일까
임대차가 끝나면 임대인은 보증금을 반환하고, 임차인은 공장을 돌려줘야 합니다. 두 의무는 서로 동시에 이행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따라서 계약이 끝났다는 이유만으로 그다음 날부터 보증금 반환 지연에 따른 책임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장을 돌려줬는지는 퇴거 여부뿐 아니라 임대인이 실제로 공장을 넘겨받았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이 사건에서는 의뢰인이 퇴거 후에도 잠금장치를 유지했습니다. 법원은 잠금장치가 해제되고 새 임차인이 점유하게 된 시점을 공장 인도 시점으로 판단했습니다.
약정이자와 지연손해금은 언제부터 인정될까
약정이자는 당사자가 지급하기로 정한 이자입니다. 지연손해금은 돈을 지급할 의무를 제때 이행하지 않아 발생하는 금액입니다. 약정이자와 지연손해금은 발생 근거와 시작 시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임대인이 내용증명으로 보증금을 반환할 때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법원은 공장 인도 전이라도 이 약속에 따른 이자 지급의무는 인정했습니다.
공장이 인도된 뒤에는 보증금 반환 지연에 따른 손해금이 인정됐습니다. 적용 비율은 인도 후 판결 선고일까지 연 6%, 그다음 날부터 모두 갚는 날까지 연 12%로 구분됐습니다.
원상복구비와 차임 상당 손해를 공제하려면
임대인이 원상복구비를 보증금에서 빼려면 임차인이 복구해야 할 부분과 그 비용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공장에 물건이 남아 있었다는 사정이나 청소 견적서만으로 임차인이 해당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곧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새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발생했다는 차임 상당의 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임대차 체결이 늦어진 원인이 임차인에게 있는지, 그로 인해 주장하는 손해가 발생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이 사건에서도 공제 여부는 비용 명목 자체보다 의뢰인의 책임과 손해 발생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는지가 판단의 핵심이었습니다.
보증금 전액 지급 인정을 위한 YK 담당 변호사의 조력
임대차 종료를 근거로 보증금 반환의무 주장
YK 담당 변호사는 계약 갱신 거절 의사와 임대차기간 만료를 근거로 보증금 약 1억원의 반환을 청구했습니다. 퇴거 시점과 잠금장치 해제 시점을 구분해 공장 인도 여부를 다루었습니다. 보증금 반환의무와 반환 지연에 따른 책임의 시작 시점을 구분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내용증명에 담긴 이자 지급 약정 입증
YK 담당 변호사는 임대인이 내용증명에서 보증금 반환 시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내용을 짚었습니다. 이를 근거로 공장 인도 전에도 약정에 따른 이자 지급의무는 별도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용 공제 주장의 증거 부족을 지적한 반박
YK 담당 변호사는 공장 내 적치물과 청소 견적서만으로 의뢰인 때문에 원상복구비 약 1,000만원이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새 임차인과의 계약 지연이 의뢰인 때문이라는 증거도 부족하므로, 3개월분 차임 상당 손해 약 2,000만원을 공제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비용과 손해가 충분한 근거 없이 보증금에서 차감되지 않도록 대응했습니다.
보증금 사건 결과 : 일부승소
법원은 의뢰인의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보증금 약 1억 원 전액과 이자·지연손해금 일부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① 임대차기간이 끝나 임대인에게 보증금 반환의무가 발생한 점
② 임대인이 내용증명에서 반환 시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기로 약속한 점
③ 적치물과 청소 견적서만으로는 의뢰인에게 원상복구비 약 1,000만 원을 부담시킬 근거가 부족한 점
④ 새 임대차계약 지연이 의뢰인의 책임이라는 증거가 부족해 차임 상당 손해 약 2,000만 원을 공제할 수 없는 점
그 결과 의뢰인은 비용 공제 없이 보증금 전액의 지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자 지급 약정과 공제 근거를 구분해 다투어 보증금 원금과 일부 이자·지연손해금의 지급의무를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원상복구비나 공실 손해를 이유로 보증금 반환을 미루고 있다면, 임대인의 공제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와 계약 종료 후 주고받은 내용을 살펴 대응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빠른 상담 신청하기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상식] 음주운전 방조죄, 함께 탔다면 처벌될까](/_next/image?url=%2Fupload_file%2F20261029_101449722.jpg&w=256&q=75)

![[법률칼럼] 친족성폭행, 가족 사이 발생한 범죄도 엄중하게 다뤄져](/_next/image?url=%2Fupload_file%2F20261029_091803146.jpg&w=256&q=75)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상식] 상속한정승인, 언제부터 계산하고 연장할 수 있을까](/_next/image?url=%2Fupload_file%2F20261027_170322973.jpg&w=256&q=75)
